💡 왜 지금 안전인가
✅ 한국은 압축고도성장으로 세계 10위권 경제강국으로 도약했지만, 생명과 안전을 무시한 '빨리빨리'와 '설마'주의로 후진국형 사고를 가지고 잇다
✅ 이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등 안전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안전준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
✅ 하지만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규제가 아닌, 본인의 변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
❓ 사고는 왜 발생하는가
✅ 사람(Man), 설비(Machine), 작업(Media), 관리(Management)으로 불리는 4M이 사고의 요인이다
✅ 사고 발생 매커니즘은 방어체계의 연속적 결함으로 발생하므로, 안전 시스템과 교육 훈련, 관리 감독의 결함이 없는 완벽한 관리가 필요함
😶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
✅ 안전을 습관화해야만 사고를 막을 수 있다
✅ 신호와 반복행동, 보상이라는 습관의 매커니즘 통한 '습관경영'으로 안전을 내제화 할 수 있다
✒️ 미국의 알루미늄 제조업체 '알코아'의 경영자였던 폴 오닐은 ‘알코아’를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신호를 보내자, 승진에 대한 열망이 직원들의 반복행동을 만들었고, 상여로 보상하자 안전이 제도화됨.
그 결과, 1년만에 역사상 최고이익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,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자리잡음
👍 안전경영을 잘 하는 기업의 특징
▶️ 기업의 핵심가치로 안전을 내재화 함
▶️ 안전관리 부서를 조직 취상위에 위치시켜 안전 우선의 의사결정 구축
▶️ 임직원 성과평가에 안전관리를 반영하여 경영진과 간부의 안전업무 비중을 높인다
▶️ 위험한 상황 발생 시 언제든, 누구든 과감히 작업을 중단하고 안전조치를 할 수 있다
▶️ 안전과 관련한 투자 및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한다
ex) 삼성그룹과 쿠팡의 경우 비상경영 상황에서도 안전에 대한 투자와 예산이 1순위임
🔍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
✔️ 기업의 안전은 CEO과 좌우한다
- 안전에 대한 경영 철학을 정립하고 의지를 선포해야 함
- 우수한 인력을 안전부서에 배치함
- 안전관련 투자 및 예산을 우선시해야 함
- 성과평가(KPI)에 안전 부문을 반영함
✔️ 안전의 Control Tower 경영자의 역할
- 휘하 감독자들에게 안전 최우선의 자세를 실천적으로 보여야 함
- 담당하는 부문의 안전상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
- 안전 업무는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으로 관리할 것
- 관리 감독자 안전 업무 지휘·감독 및 지도·지원